하와이 와이키키 코나 커피 푸베이어스 퀸아망 후기
1. 코나 커피 푸베이어스 예약 사이트
https://konacoffeepurveyors.square.site/#3
하와이를 방문하려는 사람들은 코나 커피 푸베이어스를 꼭 간다. 왜냐하면 퀸아망이라는 빵이 팔기 때문이다. 가격은 원화로 약 1만원 정도 하는데, 오픈 시간에 가보면 100명은 넘게 줄을 서있다.
이번에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아내가 먹고 싶다고 하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려 했으나 퀸아망은 인기가 많아 따로 예약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출국날 아침 잠을 포기하고 코나 커피 푸베이어스 오픈런을 했다.
아침 6시 25분에 도착했는데 내가 딱 20등이었다. 그렇게 7시 오픈을 기다리고 앞에 사람들이 빵을 다 구매한 후인 7시 20분에 내가 먹을 빵을 고를 수 있었다.
https://share.google/rlIKCZBoNRYNn11vK - 코나 커피 푸베이어스 위치 (구글 맵)
2. 드디어 퀸아망을 구매하다
코나 커피 푸베이어스에서 판매하는 퀸아망은 총 4개이다.
흑임자 퀸아망
클래식 퀸아망
초코 퀸아망
블랙 포레스트 퀸아망
흑임자, 클래식 각 2개, 초코, 블랙 포레스트 각 1개 총 6개 구매했다.
매장에서는 퀸아망 말고도 다른 빵들도 판매한다. 미국이라 그런지 빵값도 장난아니다. 한국의 빵값이 싸보일 정도.. 물론 여기는 직접 빵을 매장에서 굽고, 한국에서는 공장에서 만드는 거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
내가 구매한 퀸아망. 아내가 한입 물음 ㅋㅋ맛있긴 한데 크로아상이랑 큰 차이는 모르겠으나, 한번쯤은 오픈런에서 사먹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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