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상장 미국 ETF 환율 헷지하는 상품 없나? (종류 3가지)

 국내상장 미국 ETF 매수 이거는 알고 하자 (종류 3가지)

요즘 미국 ETF에 돈이 쏠리고 있다. 국내 증시는 별 볼일 없지만 미국 증시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과연 이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폭락론자는 아니지만 조정받을 시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다가 현재 원달러 환율도 너무나 오른 상태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상의 환율을 찍었다고 한다. 환율이 오르면 달러로 투자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득이다. 환율이 오른만큼 수익률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손실이 될 수 있다. 환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수익률도 감소한다. 

그렇다면 미국 S&P500, 나스닥 100 지수는 추종하면서 환율로 인한 변동성을 줄여주는 ETF는 없을까? 당연히 있다. 오늘 포스팅에서 그런 ETF를 소개하고자 한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상장 미국 ETF를 기준으로 소개한다.


1. 일반 S&P500 ETF


가장 일반적으로 미국 ETF 투자한다고 하면 미국 S&P500 ETF를 투자할 것이다. 국내에만 상장되었을뿐 환율과 연동하여 가격이 변동하는 ETF다. 환노출이다. 환율이 오르면 환율이 오른만큼 ETF 가격도 오른다. 반면, 환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ETF 가격도 감소한다.

지금처럼 환율이 많이 오르기 전에 매수했다면 수익률이 꽤 높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환율의 방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2. S&P500 (H)


ETF 뒤에 (H)가 붙으면 환율 헷지(Hedge)라는 의미다. 즉, 지수는 추종하지만 환율은 변동하지 않는다. 1450원대인 환율이 떨어져도 지수가 오른다면 이 ETF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앞으로도 환율이 계속 오른다면 환율로 인한 차익은 기대할 수 없다.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을 피하고 싶으나 미국 ETF를 매수하고 싶다면 (H)가 붙은 ETF를 고르자.


3. S&P500 TR(H)



국내 투자자의 경우 미국 투자를 하려면 반드시 환율을 고려해야 한다. 환율에 따라 수익률이 플러스가 될 수도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미국인이라면 이런 고민 안하겠지만, 한국에 태어난 이상 환율은 반드시 고려 해야 한다. 

지금 환율이 꽤 오른상태이므로 나라면 환헷지 ETF를 매수하겠다. 아무래도 환율이 더 오를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떨어질 확률이 좀 더 높아질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의 주가지수는 지속 우상향하기 때문에 환헷지 ETF를 매수 해도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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